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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165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대림산업은 고덕주공3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에 1650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하기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자기자본의 2.73% 규모다. 채무보증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내년 11월28일까지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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