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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장애인가족지원센터, 19일 정책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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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장애인 가족지원 어디까지 왔는가?’ 주제

광주장애인가족지원센터, 19일 정책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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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오는 19일 오후 2시에 광주광역시의회에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광주광역시의 효과적인 장애인 가족지원을 위한 ‘광주광역시 장애인 가족지원 어디까지 왔는가?’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광주시의 장애인가족지원 정책을 평가하고 그에 따른 과제 진단과 해법 도출을 위해 장애인 당사자, 지자체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이 장애인가족지원 정책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회의 좌장은 나현 의원, 발제는 전국장애인가족지원센터 협의회의 서은경 회장이 맡는다.


토론자로는 김유선 광주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 박종민 하남종합사회복지관장, 박찬동 광주시 장애인권익옹호기관장, 김경열 광신대학교 복지상담융합학부 교수, 박찬대 광주시 장애인복지과장이 나선다.


김유선 센터장은 “이번 토론회가 점점 더 다양해지는 장애인 가족의 욕구와 권리를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대한민국 헌법 제 34조와 장애인복지법 제 30조의 2(장애인가족지원), 광주광역시 장애인가족 지원조례에 의해 장애인 가족의 권리를 옹호하고, 가족 중심의 복지 사업을 통하여 장애인 가족들이 겪는 경제적, 심리적, 사회적 어려움을 완화하고자 설치·운영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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