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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사회서비스원, 78명 충원…22일 원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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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ㆍ장애인ㆍ아동을 위한 사회서비스 공급

[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복지사와 보육교사 등 78명을 공개 채용한다. 올해 네 번째 신규 채용으로 내년 국·공립어린이집 신규 개원에 따른 인력 수요를 반영했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본부와 소속기관에서 각각 11명, 67명을 채용한다. 본부는 대외협력관, 회계사, 변호사, 기획예산팀장, 인력개발팀장 각 1명과 교육ㆍ인사ㆍ채용ㆍ홍보 분야 대리급 경력직 사원 4명, 신입사원 2명을 뽑는다.


종합재가센터와 국공립어린이집 등 소속기관에선 경력직 사회복지사,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등을 선발한다.


원서 접수는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서울시 채용 홈페이지에서 이뤄진다. 채용은 블라인드 방식의 서류 전형과 필기시험, 면접 전형으로 진행된다. 직무별기본자격을 갖추고 2020년 1월1일 기준으로 만 60세를 초과하지 않으면 지원할 수 있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민간이 맡았던 노인ㆍ장애인ㆍ아동을 위한 사회서비스를 공공이 책임진다는 취지로 지난 2월 출범한 서울시 산하 재단법인이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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