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급사 워너브러더스코리아는 영화 ‘내가 죽던 날’이 지난 5일 촬영을 마쳤다고 11일 전했다. 사라진 소녀의 흔적을 따라가며 삶의 답을 찾아가는 여성을 그린 드라마다. 단편영화 ‘여고생이다’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최우수상을 받은 박지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혜수와 노정의, 이정은, 김선영 등이 출연했다. 후반작업을 거쳐 내년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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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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