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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8일 오전 11시께 서울 용산역 내 CGV 영화관 매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4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매점 내 직원 정모(35)씨가 불을 끄다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영화관에 있던 관객 3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당국은 매점 내 있던 튀김기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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