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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입동'인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근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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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형기자
입력2019.11.08 10:28
절기상 '입동'인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근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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