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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코리아레저, 중구청과 안전통학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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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발자국 길' 선포식 개최

그랜드코리아레저, 중구청과 안전통학로 만든다 사진=그랜드코리아레저(GK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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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서울 중구청은 7일 서울 장충동 충무초등학교에서 '노란발자국 길 어린이 절대안전 통학로'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노란 발자국 길은 GKL이 지난해10월 중구청과 체결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어린이들의 보행권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집에서 학교까지 주요 통학로에 노란 발자국 표시를 해 아이들을 안전한 길로 다니게 유도하는 것이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야광 재질로 된 어린이 안전카드 '옐로풋'을 책가방에 달아줬다.


이형호 GKL 혁신경영본부장은 "미래의 꿈나무들이 안전하게 생활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이러한 사업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GKL은 앞으로도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비롯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KL은 지난해 9월 서울 금천구청과 부산 부산진구청, 10월 서울 중구청 그리고 올해 3월 서울 강남구청 등 세븐럭 3개 영업점이 위치한 지방자치단체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경제 활성화와 다문화 가정 등을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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