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69개 '으뜸효율가전' 구매 고객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프로모션 혜택과 중복 가능
AD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삼성전자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시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에 맞춰 할인 혜택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이달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 공기청정기, 전기밥솥, 제습기, 냉온수기 7개 품목 중 에너지 효율이 우수한 '으뜸효율 가전제품'에 대해 개인별 20만원 한도에서 구매가격의 10%를 환급해 준다.
삼성전자는 총 69개의(대표모델 기준) 으뜸효율 가전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또 11월말까지 진행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김치플러스 보상대축제' 등의 프로모션 혜택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삼성 김치플러스 보상대축제는 김치플러스 비스포크 4도어, 3도어 제품과 3도어 홈바 모델 구입 시 최대 3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