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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올해 FW 롱다운 모델 '변정수 모녀'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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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올해 FW 롱다운 모델 '변정수 모녀'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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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기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2019년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7일 변정수와 그의 딸 유채원과 함께한 롱다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변정수는 노스페이스의 다양한 올해 FW 시즌 주력 롱다운을 활용해 그녀만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변정수는 흔치 않은 파스텔 민트 컬러의 초경량 프리미엄 구스 롱다운 '슈퍼 에어 다운'을 선택했고 딸 채원은 한 사이즈 큰 블랙 컬러의 롱다운을 매치해 비슷한 듯 다른 각자의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특히 변정수는 겨울철 보온성을 위한 아이템으로 오해하기 쉬운 롱다운이나 촬영 내내 가벼우면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어서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시크한 블랙 컬러의 '맥머도 리부트 다운 코트'를 편안한 느낌의 이너와 함께 매칭한 변정수는 모던하면서 트렌디한 비지니스룩을 제안했다. 이 밖에도 고급스러움과 활동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스노 시티 다운 코트'는 안감 플리스를 사용하여 보온성을 높인 고소모를 더해 편안한 캐주얼룩을 연출했고, 화사한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익스플로어링 다운 코트'는 허리 안쪽의 스트링을 조절해 한층 더 여성스러운 날씬한 핏을 강조했다.


한편, 변정수와 유채원 모녀가 선택한 롱다운 모두는 2014년 글로벌 노스페이스가 도입한 '윤리적 다운 인증'과 동물의 털 대신 100% 인조 소재를 적용한 '에코 퍼'를 적용한 제품이다. 다운의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에서 동물 복지를 고려해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이들이 윤리적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착한 롱다운이다.



노스페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변정수와 유채원 화보 촬영 기념으로 ‘노스페이스 롱다운 스페셜 기프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변정수 모녀 화보 캡처 후 노스페이스 롱다운을 엄마와 함께 입고 싶은 이유를 작성하면 3명에게 각각 2벌의 롱다운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이날부터 18일까지 총 12일간 진행되며 노스페이스 인스타그램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봉기 기자 superch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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