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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 기대작 '리니지2M', 11월 27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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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CCO 목소리 담긴 '리니지2M 스페셜 영상' 선보이며 출시일 첫 공개

올해 최고 기대작 '리니지2M', 11월 27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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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올해 모바일 게임 시장 최고 기대작인 엔씨소프트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 출시일이 11월 27일로 정해졌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6일 공식 홈페이지와 '리니지2M' 스페셜 영상을 통해 출시일을 전격 공개했다. 스페셜 영상에는 김택진 최고창의력책임자(CCO)의 목소리가 담겼다. 영상에서는 전화 벨이 울리고 "택진이 형, 밤 샜어요?"라고 묻는 질문에 김 CCO는 "일찍 일어나 일하고 있어요"라고 답한다. 이어 '리니지2M' 출시일을 묻자 11월27일 그랜드 오픈이라는 문구가 뜬다.


엔씨소프트는 출시일 공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리니지2M 스페셜 영상 SNS 공유 이벤트'와 '1127 리뉴얼 이벤트' 등 2종이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리니지2M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용자는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캐릭터의 종족과 클래스(직업), 이름을 미리 만들 수 있다. 캐릭터를 만든 이용자는 사전 혈맹 결성과 미니 게임 참여도 가능하다.



현재 리니지2M의 사전 예약 수는 지난 11월 1일 기준 57일만에 700만을 돌파했다. 국내 최다 사전 예약 기록이다. 리니지2M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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