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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자이에스앤디, 상장 첫날 공모가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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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자이에스앤디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를 웃돌고 있다.


6일 오전 9시28분 자이에스앤디는 시초가 대비 0.75% 내린 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이에스앤디는 이날 공모가 5200원 대비 27.88% 오른 665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초반 728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차익실현을 위한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상승 폭을 반납했다.


종합부동산서비스 업체 자이에스앤디는 주택개발, 부동산 운영, 주택개선서비스 등 부동산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주택개발은 중·소규모 자체개발사업, 소규모 재건축, 가로주택정비사업 등을 담당하고 있다. 부동산 운영에서는 전문인력에 의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부동산 임대관리 및 시설관리, 주택개선서비스에서는 시스클라인(Sys Clein), 유상 주택수리 등을 제공하고 있다.



GS건설의 브랜드 '자이'(Xi)를 사용해 높은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시장에 진입했다. 자이에스앤디는 GS건설의 계열회사다. 중소규모 아파트 브랜드 '자이르네'(Xi rene)와 오피스텔 '자이엘라'(Xi ella)를 보유하고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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