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유령을 잡아라' 배우 김선호 '1박2일' 새 멤버 합류 타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유령을 잡아라' 배우 김선호 '1박2일' 새 멤버 합류 타진 김선호./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제공
AD


[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배우 김선호의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합류가 추진 중이다.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선호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4번째 시즌의 제작진과 미팅을 마치고 제작진 측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호는 합류가 확정될 경우 오는 12~13일 예정된 '1박 2일' 첫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배우 연정훈, 개그맨 문세윤, 래퍼 딘딘, 그룹 '빅스' 라비, 원년멤버 가수 김종민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로써 예능, 가요, 연기 등 여러 방면에서 매력을 발산하는 스타들이 시즌4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1박 2일'은 KBS 장수 예능으로 시즌3까지 진행됐으나 지난 3월 제작 및 방송이 중단된 바 있다. 이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방글이 PD를 메인 연출로 방송을 재개해 이달 중 촬영을 진행하고 12월 말 방송할 예정이다.



한편 1986년생인 김선호는 2010년 연극 '옥탑방 고양이'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17년 KBS 드라마 '김과장'에서 조연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이어 MBC 드라마 '투깝스',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 등에서 잇달아 주연을 맡았으며, 특히 현재 방영 중인 tvN '유령을 잡아라'에서 문근영과 함께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수완 인턴기자 suw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이 기사와 함께 보면 좋은 뉴스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