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2’가 오는 21일 개봉한다고 1일 밝혔다. 2013년 개봉해 관객 1029만6101명을 동원한 ‘겨울왕국’의 후속 작품이다. 자매인 엘사와 안나가 숨겨진 과거의 비밀과 새로운 운명을 찾기 위해 떠나는 모험을 그린다. 메가폰은 전편을 연출한 크리스 벅·제니퍼 리 감독이 다시 잡았다. 크리스틴 벨, 이디나 멘젤, 조나단 그로프, 조시 게드도 다시 합류해 각각 안나, 엘사, 크리스토프, 올라프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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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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