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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광화문광장 놓고 시민과 '끝장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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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광화문광장 놓고 시민과 '끝장 토론' 박원순 서울시장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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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광화문광장 인근 5개동을 잇따라 방문해 주민과 토론을 벌인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다음 달 1일 삼청동, 사직동에 이어 3일에는 청운효자동, 부암동, 평창동을 차례로 방문한다. 특히 현장소통 마지막 날에는 종로구청 강당에서 합동 현장 토론회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현장에서 맞닥뜨린 쟁점과 주민 의견을 모아 끝장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박 시장이 직접 주재하고 광화문 인근 주민 누구나 참여해 시간 제한 없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과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은 이후 광화문광장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서울시는 아울러 다음 달 7일 서울시청사 대회의실에서 광화문광장시민위원회, 시민단체, 외부 전문가 등이 모인 가운데 2차 토론회를 개최한다.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의 필요성을 놓고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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