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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3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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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3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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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11번가 주식회사는 수익성 중심 경영으로 영업이익 3분기 연속 달성에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SK텔레콤의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공개된 11번가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405억 원, 영업이익 3억 원으로 올해 3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비효율적인 직매입 사업축소로 매출은 다소 감소했지만 치열한 경쟁환경 속에서도 연초에 계획했던 수익성 중심 경영 원칙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영업손익을 194억원 개선하는데 성공했다.



지난해 3분기 영업손익은 191억원 적자로 추정된다. 이상호 11번가 사장은 "11번가가 커머스 포털로의 변화와 끊임없는 수익개선노력으로 3분기 연속 흑자달성에 성공했다"며 "11월 역대급 행사로 준비한 '십일절 페스티벌'을 비교불가한 쇼핑축제로 성황리에 마무리해 11번가 원년의 성공을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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