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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첫 회부터 강렬…장나라, 남편 이상윤 불륜 제보 문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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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첫 회부터 강렬…장나라, 남편 이상윤 불륜 제보 문자 받았다 사진=SBS 월화드라마 'VIP'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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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드라마 'VIP'는 첫 회부터 강렬했다.


28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VIP'에서는 나정선(장나라 분)이 '당신 팀에 당신 남편 여자가 있어요'라는 문자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성준(이상윤 분)은 아내 나정선의 전화도 무시하고 호텔방에서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후 박성준은 "왜 전화를 안받냐"는 나정선의 물음에 "오전 미팅 때문에 전화를 못 받았다"고 거짓말을 했다.


박성준은 집에 돌아와서도 나정선과 대화하지 않았다. 그는 집에 오자마자 방에 들어가 문을 닫은 채 일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나정선은 남편을 걱정하다 먼저 잠에 들었다.


또 박성준이 방으로 들어와 잠을 자려던 순간 박성준의 휴대전화에 문자가 도착했다. 문자에는 '보고싶다'는 내용이 있어 의문을 자아냈다.


다음날 나정선은 VIP 전담팀 업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나정선은 박성준과의 근사한 저녁 식사를 준비했지만 갑자기 집으로 시어머니 한숙영(정애리 분)이 찾아와 박성준과의 시간은 가지지 못했다.



집으로 돌아온 박성준은 여느 때처럼 잠이 들었다. 하지만 나정선에게는 '당신 팀에 당신 남편 여자가 있어요'라는 의문의 문자 메시지가 전송되며 이후 어떤 내용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수완 인턴기자 suw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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