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사람人]혁신과 파격의 룰 브레이커…강희석, 위기의 이마트 구원투수될까

시계아이콘02분 03초 소요
언어변환 뉴스듣기

빠른 조직장악이 중요한 숙제
과감한 인사, 유통 변화에 대응
업계전반 세대교체 신호탄 될 듯

[사람人]혁신과 파격의 룰 브레이커…강희석, 위기의 이마트 구원투수될까
AD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혁신적인 룰 브레이커' vs '현장 경험 부족'.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은 이마트의 수술을 맡을 적임자로 선임된 강희석 신임 대표(50)에 대한 시장의 평가는 엇갈린다.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한 상황에서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은 파격적인 인사에 강 대표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공존한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 21일 선임된 강 대표는 이마트의 첫 외부 수혈 최고경영자(CEO)다. 6년 동안 이마트를 이끈 이갑수 대표가 용퇴한 자리에 사상 처음 외부 인사를 앉힌 것이다. 또 기존 관행을 깨고 이마트 부문만 인사를 앞당겨 실시했다. 형식과 내용 모두 파격이다. 그만큼 이마트 내부의 위기감은 상당했다. 실제 이마트는 지난 2분기에 사상 처음으로 적자(299억원)를 기록했다. 국내외 점포 출점도 발이 묶였다. 국내에선 최근 3년간 7개 점포의 문을 닫았다. 전체 점포 수도 2016년 147개에서 올해 141개로 줄었다.


온라인 사업을 강화하고 초저가 승부에 나섰지만 제대로 먹히지 않았다. 생존을 위한 혁신에 나섰지만 기존 오프라인 사고에서 변화하는 데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었다. 향후 전망도 녹록지 않다. 결국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시각으로 위기를 타개하기로 했다.


정 부회장이 낙점한 구원투수가 강 대표인 것이다. 강 대표는 유통 현장 경험이 전무하다. 경영과 관련한 경력도 없다. 그는 1993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1994~2005년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일한 공무원 출신이다. 2004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경영대(와튼스쿨)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받고 이듬해 경영 컨설팅회사 베인앤드컴퍼니코리아로 자리를 옮겼다. 강 대표는 2009년부터 이마트의 컨설팅을 맡아왔다. 정 부회장이 신세계그룹 부회장에 올라선 것이 2006년이다. 10년 가까이 여러사업에 관여하며 조언자로 활동한 것. 일렉트로마트, 노브랜드, 삐에로쑈핑 등에도 관여했고, 스타필드 운영사인 신세계프라퍼티 설립과 관련해서도 컨설팅으로 참여했다. 지난해에는 이마트에 미국의 월마트가 어떻게 온라인 강자 아마존을 이겨내 살아남을 수 있었는지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강 대표가 향후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사업 재편을 추진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이번 인사의 또 다른 특징은 세대교체다. 이 전 대표는 1957년생이다. 강 대표는 1969년생으로 이 전 사장보다 열두 살이나 젊다. 또 1968년생인 정 부회장보다는 한 살 어리다.


시장에서의 평가는 긍정적이다.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장은 "강 대표가 가지고 있는 '젊은 세대ㆍ외부 인사'라는 타이틀에 주목해야 한다"며 "신세계그룹이 유통의 변화에 과감한 혁신으로 대응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며 "단지 유통업체뿐만이 아니라 다른 제조ㆍ서비스업체 전반에 불어올 세대교체의 신호탄으로 봐야 한다"고 분석했다.


서 학장은 이어 "우려가 있는 것은 당연하지만 결국 새 대표가 어떤 비전을 제시하고 그것을 이끌어가느냐에 따라 조직 장악의 성패가 좌우될 것"이라며 "미국의 경우 컨설턴트가 CEO로 임명되는 사례가 많고 이번 인사도 룰 브레이커를 선임한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유통업계를 넘어 오프라인 산업 전반에 룰 브레이커가 쓰나미처럼 몰려들 것" 이라고 전망했다.


과제도 만만치 않다. 실적이 불러온 인사인 만큼 결국 강 대표도 실적으로 평가된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인사의 원칙을 '실적'으로 꼽았다. 이마트는 오프라인 인프라 활용과 온라인으로 대표되는 신유통에 대한 비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아직 강 대표는 이 부분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밝힌 바 없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강 대표가 10년간 쌓아온 컨설턴트로서의 이력이 인정을 받았다고 봐야 한다"며 "컨설턴트 출신이기 때문에 그만큼 객관적인 시선으로 변화와 혁신의 생존 전략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직 장악력 역시 남겨진 숙제다. 유통가에서는 대표를 외부에서 선임한 것에 대해 이른바 '메기 효과'를 기대한 것으로 보고 있다. 행시 출신 컨설턴트로 직접 경영에 참여한 적이 없는 점이 오히려 어떻게 작용할지가 변수다. 모두가 대표이사 자리를 꿈꾸며 동고동락하는 '공채 문화'에 익숙한 기업 환경에서 그가 어떤 역할을 할지가 관건이라는 것.


AD

정 부회장은 지난 6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이마트 본사에서 열린 하반기 경영 전략 회의에서 "위기는 생각보다 빨리 오고 기회는 생각보다 늦게 온다"고 강조한 바 있다. 당시는 사상 첫 2분기 영업적자가 예상되던 때였다. 정 부회장의 위기론을 강 대표가 어떻게 기회로 되돌리고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시장이 주목하고 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