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파이브, 신세계百 경기점 오픈

[아시아경제 김봉기 기자] 신선간편식 전문업체인 후레쉬푸드가 '그린파이브' 론칭 이후 처음으로 신세계백화점에 매장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후레쉬푸드는 2002년부터 샐러드를 전문으로 백화점에서 영업을 지속해 왔으며 이번에 새로운 콘셉트의‘즉석 샐러드’ 매장을 경기점에 오픈하게 됐다.

회사 측은 이번 오픈에 맞춰 20여종 이상의 다양한 야채와 토핑, 자체 노하우로 개발한 드레싱과 소스를 활용한 즉석샐러드 존 및 각각의 개성을 갖춘 딥과 메인재료를 활용한 스시브리또 존을 야심차게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후레쉬푸드 관계자는 "다양한 식재료와 조리법을 개발해 주기적으로 건강하고 특별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봉기 기자 superch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