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동상이몽2' 최수종·하희라, 설레는 감정에 서로 다른 반응 보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동상이몽2' 최수종·하희라, 설레는 감정에 서로 다른 반응 보여 최수종 하희라 부부/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AD

[아시아경제 허미담 인턴기자] 최수종이 설레지 않는 하희라에게 충격받았다.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너는 내 운명'에서는 한 달 살기를 떠나기로 한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수종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세상에 모든 것이 싫고 하희라만 좋은 최수종"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자 하희라는 당황하며 "이런 남자랑 사는 하희라입니다"라고 말했다.


최수종은 하희라와 한 달 동안 전남 장흥의 시골 마을로 떠난다고 밝히며 "설레지 않느냐. 난 이미 가슴이 콩닥콩닥거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하희라는 "내가 심장이 안 뛰면 죽는다고 했지"라며 냉정하게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충격받은 최수종은 "왜 안 설레냐고. 심장이 안 뛰어?"라고 말하며 하희라의 손을 잡았다. 그러나 하희라는 "그냥"이라며 떨떠름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하희라는 "나도 좋다. 그런데 설레는 건 무언가 처음 경험했을 때 느끼는 감정이다. 오빠랑 나랑은 같은 감정을 느끼는데 표현이 다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허미담 인턴기자 damd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이 기사와 함께 보면 좋은 뉴스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