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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해동문화예술촌 ‘전남·광주 청년작가 교류 기획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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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해동문화예술촌 ‘전남·광주 청년작가 교류 기획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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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전남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담양읍에 위치한 해동문화예술촌에서 1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전남·광주 청년작가 교류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전남도와 광주시가 주최하고 전남문화관광재단, 광주문화재단, 담양군, 담양군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전남·광주에서 활동하는 청년작가 50인의 색깔이 담긴 작품을 전시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전남과 광주의 시각 분야 예술인들의 우수성 홍보 및 협력 사업을 통한 발전의 초석을 마련해 상호 문화교류의 장을 형성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해동문화예술촌은 지난 13일까지 지역 아동과 교육 기관들을 중점으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꿈꾸는...’이라는 전시를 접수 운영했으며 6주 간 아동과 성인 약 500여 명 이상이 참여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ong2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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