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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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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이미지=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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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정병선)은 제41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시상식을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지속적인 발명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1979년부터 개최돼 왔다.


올해 대통령상은 '사용 여부를 알 수 있는 마스크 형태 탐구' 작품을 출품한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 4학년 신채린 학생이 수상했다. 국무총리상은 스마트폰 뒷면에 화면 회전을 수동조절 할 수 있는 장치 부착을 통해 편리성을 강조한 '스마트폰 화면 회전 다이얼' 작품을 출품한 경기도 보평고등학교 1학년 이성민 학생에게 주어졌다. 이 밖에도 부문별 최우수상(10점), 특상(50점), 우수상(100점) 등과 학생작품을 지도한 교원의 논문(43점)에 대한 대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정병선 관장은 "우리의 미래는 학생들의 상상이 현실로 만들어지는 세상이 될 것"이라며 "대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많이 상상하고 도전해 4차 산업 혁명시대의 과학기술 주역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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