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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먹거리, '지역특산물 푸드몰' 나온다…'퍼밀'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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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먹거리, '지역특산물 푸드몰' 나온다…'퍼밀'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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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큐레이션 식품 전문 브랜드 '식탁이있는삶'이 기존 푸드 플랫폼을 ‘퍼밀’로 탈바꿈해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퍼밀은 이를 기념해 ‘텐텐(10X10) 이벤트’를 내달 13일까지 진행한다.


새로 오픈한 퍼밀은 치열한 식품 이커머스 시장 속에서 ‘스페셜티 푸드’라는 새로운 화두에 승부수를 걸었다. 스페셜티 푸드는 최상의 먹거리를 일컫는 것으로, 먹거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전문가와 식삶의 상품기획자(MD)들이 산지와 경쟁력 있는 품종 등을 엄선해 계약재배 형태로 가장 맛있을 때 한정된 물량 직송 형태로 선보이게 된다. 퍼밀을 통해 소비자들은 최상의 먹거리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동시에 합리적인 조건에 구입할 수 있다.


실제로 식삶은 예전부터 식품 이커머스로는 최초로 구매한 상품의 맛에 만족하지 못하면 100% 환불해 주는 ‘맛 책임제도’를 운영해 왔다. 이 정책은 ‘퍼밀’에서도 동일하게 유지된다.


스페셜티 푸드 플랫폼 ‘퍼밀’은 론칭을 기념해 파격적인 혜택의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오는 11월13일까지 상품을 구매한 전 고객에게 결제금액의 제한 없이 10%를 마일리지 적립해 준다. 제품 구매 리뷰를 남기면 기존보다 10배 많은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신규 회원 가입 시 10만원 상당의 할인쿠폰팩도 함께 지급한다. 이 밖에 카카오플러스친구 맺기와 친구 초대 이벤트를 통한 쇼핑지원금 지급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김재훈 식탁이있는삶 대표는 “퍼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티 푸드를 소비자 식탁 위로 올려, 많은 소비자들이 건강한 가치 중심의 식문화를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기업 철학”이라며 “날로 높아지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새로운 신품종 개발 및 시그니처 제품개발연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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