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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KT 회장(왼쪽부터),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15일 서울 중구 한 음식점에서 방송통신위원장과 오찬에 앞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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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9.10.15 12:53
황창규 KT 회장(왼쪽부터),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15일 서울 중구 한 음식점에서 방송통신위원장과 오찬에 앞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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