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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사명대사가 일본 교토의 절 고쇼지에 남긴 유묵이 400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되고 있다. /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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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형기자
입력2019.10.15 12:44
15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사명대사가 일본 교토의 절 고쇼지에 남긴 유묵이 400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되고 있다. /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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