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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청년 목소리 듣는다 … 청년네트워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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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까지 지역내 거주·생활하는 20~39세 대상 … 문화예술·생활안정·교육 등 정책 발굴

강남구, 청년 목소리 듣는다 … 청년네트워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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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오는 25일까지 강남구에서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20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네트워크’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의 능동적인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구성되는 이번 네트워크는 문화예술·일자리·생활안정·교육 등 청년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 모니터링하면서 민관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소통·공감 프로젝트 활동이다.


강남구에 주민등록을 두거나 지역내 청년단체·직장 등에서 활동하는 희망자는 일자리정책과 담당자 이메일(inhee127@gangnam.go.kr)로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방문하면 된다.


양식은 구청 홈페이지(www.gangnam.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정책과(☎3423-5598)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올초 청년정책팀을 신설, 지난 4월 관련 기본조례를 제정하는 등 지역사회 청년층의 권익증진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용달 일자리정책과장은 “강남구는 청년인구가 9월 기준 16만2444명으로 전체의 29.8%를 차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청년정책포럼을 개최하는 등 맞춤형 정책을 펼쳐 ‘미래세대를 키우는 희망도시, 강남’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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