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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셋째 주 7400가구 분양, 전국 13곳서 1순위 청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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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셋째 주 7400가구 분양, 전국 13곳서 1순위 청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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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10월 셋째 주 전국에서 둘째 주보다 많은 7400가구 이상이 분양에 나선다. 인천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 전주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등이 청약 접수를 받고 서울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 경기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 등이 서울, 수도권, 지방에서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12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13곳에서 총 7426가구 규모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2곳, 계약은 4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국 13곳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한화건설은 16일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313번지 일원(전주에코시티 주상복합용지 1,2블록)에 공급하는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지하 5층~지상 45층, 총 6개동 규모 복합단지로, 전용면적 84~172㎡ 아파트 614가구와 전용 84㎡ 단일면적 주거용 오피스텔 203실로 구성된다.


디에스종합건설은 17일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주상복합 4블록에서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5층~지상 49층 규모이며, 전용면적 84~170㎡ 아파트 1059가구와 전용면적 24~36㎡ 오피스텔 120실,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된 복합단지다.


대우건설은 18일 여주 교동지구 도시개발구역인 경기도 여주시 교동 115-9번지 일원에서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전용면적 84㎡, 총 551가구 규모다. 경강선 여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판교 및 서울 강남까지 편리하게 출퇴근이 가능하다.



포스코건설·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은 목동3구역 재개발 사업인 ‘목동 더샵 리슈빌’의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대전광역시 중구 목동 1-95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동, 전용면적 39~84㎡로 구성되며 총 993가구 중 715가구가 일반 분양 된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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