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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STS대상]편리성 부문 최우수상, 신한금융투자 '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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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STS대상]편리성 부문 최우수상, 신한금융투자 '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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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2019 아시아 스마트트레이딩시스템(STS) 대상'에서 신한금융투자의 '알파'가 편리성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신한금융투자의 알파는 계좌 개설부터 시작해 투자정보, 자산관리, 국내ㆍ해외 트레이딩, 뱅킹 서비스까지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실행할 수 있다는 장점을 보유했다.


알파의 편리성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시작할 때부터 드러난다. ID, 비밀번호,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지 않고 패턴 또는 지문이나 6자리 비밀번호로 간편하게 로그인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신한금융투자가 증권업계에서 최초로 시작한 '소수점 글로벌투자' 서비스도 알파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사용하면 아마존, 스타벅스, 페이스북 등의 해외주식을 최소 0.01주 이상 매수할 수 있다. 사전환전의 번거로움 없이 자동환전 시스템이 적용된다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종목발굴 서비스의 경우 사용자의 취향을 그대로 반영해준다. 신한금융투자의 '취향저격 종목발굴 서비스'는 인공지능(AI) 기술에 기반해 고객이 선호할 확률이 높은 순서대로 주식을 발굴한다. 넷플릭스 알고리즘처럼 고객의 투자패턴 등에 따라 개인화된 맞춤형 종목을 추천해주는 것이다. 여기에 종목분석 서비스도 제공한다. '모바일 종목분석 서비스'는 주식 종목분석에 익숙하지 않은 투자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기본분석, 기술적분석, 수급분석 결과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설명도 함께 제공된다. 로보알고리즘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톡마켓 종목추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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