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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180도 달라진 둔촌동 튀김덮밥집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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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180도 달라진 둔촌동 튀김덮밥집 사장 9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튀김덮밥집과 옛날 돈가스 집 등을 재방문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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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17번째 골목인 '둔촌동' 네 번째 이야기에서는 달라진 튀김덮밥집 사장의 모습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둔총동 튀김덮밥집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살벌한 독대 이후 달라진 튀김덮밥집 사장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항상 같이 장난치던 사장은 남자친구에게 "여기가 놀이터냐"며 단호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늘 의지하던 엄마와 남자친구의 도움을 거절하기도 했다.


그러나 달라진 분위기에도 점심시간은 여전히 곤혹을 면치 못했다. 홀 담당 엄마의 주문 실수로 문제가 발생했고, 메뉴 준비에 차질이 생기자 모두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백종원이 재방문한 옛날 돈가스집은 180도 달라진 분위기를 보였다. 주방 일에 손도 못 대게 했던 남편은 아내와 일을 분담하기 시작하는 등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새로운 구성의 돈가스를 맛본 백종원은 "완벽하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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