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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알베르토 모레노 미주개발은행(IDB) 총재가 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5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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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9.10.07 10:13
루이스 알베르토 모레노 미주개발은행(IDB) 총재가 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5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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