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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③]'판소리 복서' 엄태구 "연애는 안 해, 밝은 여성이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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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연예기자]

[인터뷰③]'판소리 복서' 엄태구 "연애는 안 해, 밝은 여성이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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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구가 연애관에 대해 말했다.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판소리 복서'(감독 정혁기)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연애를 안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날 엄태구는 “연애는 항상 하고 싶은데 안 하고 있다. 하고 싶다”라며 “결혼도 하고 싶다. 언젠가 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밝은 여성분이 좋다. 제가 말수가 많지 않으니 밝은 분이 좋지 않을까”라고 이상형을 전했다.


일이 없을 때는 뭐하냐고 묻자 엄태구는 “오전에 일어나서 말씀이 담긴 책을 본 후 청소를 한다. 가끔 극장에서 영화도 보며 지낸다”라며 “일이 있을 때와 없을 때가 다르다”라고 답했다.


'판소리 복서'는 과거의 실수로 체육관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살아가던 전직 프로복서 병구(엄태구)가 자신을 믿어주는 든든한 지원군 민지(이혜리)를 만나 잊고 있었던 미완의 꿈 판소리 복싱을 완성하기 위해 생애 가장 무모한 도전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10월 9일 개봉.


이이슬 연예기자



사진=CGV아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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