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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케어 뷰티 브랜드 'DPC', 왕홍 셜리 라이브 방송서 제품 완판 기록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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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케어 뷰티 브랜드 'DPC', 왕홍 셜리 라이브 방송서 제품 완판 기록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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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스코(대표 서문성) DPC의 홈케어 뷰티 아이템들이 왕홍 '셜리'의 생방송을 통해 높은 판매량을 기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29일, 타오바오 플랫폼 생방송에서 왕홍 셜리는 실시간으로 자신이 직접 고른 30~40여 개의 뷰티 제품을 판매했다. 왕홍은 왕루어홍런(網絡紅人)의 줄임말로 '인터넷에서 인기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이들은 SNS를 통해 실시간 온라인 방송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다양한 분야의 제품 및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기 때문에 기업의 마케팅 수단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셜리는 타오바오 팔로워 1200만명, 샤오홍슈 84만명 등 각종 중국 SNS채널에서 총 1470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스타 왕홍이다. 특히 화장품 브랜드 컬레버레이션 방송시에는 최대 1200만명이 동시 시청하여 매출파워가 높은 왕홍에 속한다.


이 날 방송에서 셜리는 DPC 디바이스의 스테디셀러인 '스킨 아이론'을 비롯해 '스킨 럽스파', 'DPC 핑크 아우라 쿠션 화이트레더 쿠션세트' 등의 제품을 소개했다. 저녁에 진행된 이 날 방송의 동시 접속자 수는 약 5만 명, 총 방문자 수는 300만 명이었으며 약 6시간 만에 6,100만 위안 상당의 제품이 판매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 중에서도 DPC의 제품들은 오픈 10분 만에 판매 총액 1,000만 위안을 돌파하며 대중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DPC 스킨 아이론과 스킨 럽스파는 당일 생방송 중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제품으로, 제품 판매 15초 만에 4,100세트가 판매되어 780만 위안의 판매액을 기록했다. DPC 쿠션 역시 오픈한 지 몇 분 만에 1.9만 개가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중국에서 뷰티 디바이스가 이렇게 단기간에 많이 판매된 건 이례적인 일이다.


다리미 모양의 독특한 디자인과 집약적인 안티에이징 기능을 자랑하는 DPC 스킨아이론은 자극받은 피부에 좋은 제품이며, 5가지 스마트한 기능이 동안 얼굴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사용하기 아주 간편하고 휴대가 편리해 2030대 직장 여성인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DPC 스킨럽스파는 리프팅 마사지 기능과 동시에 클렌징이 가능한 제품으로 독자적으로 설계된 3개의 헤드가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꼼꼼한 세안을 도와준다.


DPC 핑크 아우라 쿠션은 무너지기 쉽고 건조한 피부 및 핑크 톤업이 되어 결이 좋은 쿠션으로 매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광채 피부 표현이 가능한 제품이다. 최근 핑크 아우라 쿠션 레오파드 에디션, 블링에디션이 연이어 히트를 치면서 중국 2030 여성들에게 화제의 뷰티템으로도 등극했다.


DPC 관계자는 "뷰티 디바이스 시장이 중국에서 형성된 지는 얼마 안됐으나, DPC 스킨아이론은 퀄리티와 가성비가 좋은 제품으로 중국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중국 소비자들뿐 아니라, 보다 다양한 국가의 해외 소비자들에게 K뷰티를 알리고 DPC 제품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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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이엔드 홈케어 뷰티 브랜드 DPC는 이번 달 중국 상하이에서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스타 왕홍, 벤더 업체, 미디어를 초대해 행사를 열 예정이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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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⑥해외 각국, 도매시장 독점권 폐지…"농산물 가격안정, 출발은 경쟁"
    ⑥해외 각국, 도매시장 독점권 폐지…"농산물 가격안정, 출발은 경쟁"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307:15
    "앉아서 수수료 장사" 1886억 쓸어담은 도매법인, 40년간 퇴출도 견제도 없었다④
    "앉아서 수수료 장사" 1886억 쓸어담은 도매법인, 40년간 퇴출도 견제도 없었다④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214:43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 "상추값 절반이 유통비" 깜놀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 "상추값 절반이 유통비" 깜놀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207:10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다?…상추 한 박스 5600원이나 차이 난 이유 ③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다?…상추 한 박스 5600원이나 차이 난 이유 ③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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