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화장품용기 조립 전문업체 펌텍코리아는 관계회사 부국티엔씨 지분 5만4000주를 62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부국티엔씨는 비금속 튜브와 캔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회사다. 펌텍코리아가 보유하게 될 이 회사 지분은 20만8000주(40%)다.
펌텍코리아는 “지배력 강화 및 협업을 통한 시너지 확대를 위한 것”이라고 지분 취득 경위를 밝혔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