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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23일 코스피가 미국과 유로존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발표를 앞두고 기관투자가의 매도세 탓에 2100 눈앞에서 주춤했다. 직전 거래일인 지난 20일 폐장 이후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전망이 불투명해졌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뉴욕 증시가 하락 마감한 가운데 이번주엔 미국 경기지표에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온 뒤였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1%(2.04포인트) 내린 2089.48을 기록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18%(3.82포인트) 하락한 2087.70으로 출발했다.
기관투자가가 75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가와 개인투자자는 각각 41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은 같은 시간 전 거래일 대비 0.12%(0.8포인트) 내린 648.27을 기록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0.04%(0.26포인트) 하락한 648.81로 출발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7억원, 20억원어치를 순매도했고 개인은 10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직전 거래일인 지난 20일(현지시간) 지난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9%(159.72포인트) 하락한 2만6935.0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 대비 0.49%(14.72포인트) 내린 2992.0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8%(65.20포인트) 하락한 8117.67에 장을 마감했다.
같은 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6% 하락한 7344.92에 폐장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0.08% 오른 1만2468.01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도 0.56% 오른 5690.78로 장을 마쳤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0.53% 상승한 3571.39로 마감했다.
한국의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54%(11.17포인트) 상승한 2091.52에, 코스닥지수는 0.52%(3.36포인트) 오른 649.07에 마감했다.
코스피시장의 업종별 시세를 보면 이날 오전 9시5분 기준 철강·금속(1.03%), 운송장비(0.89%), 기계(0.67%), 비금속광물(0.39%) 등은 상승했고 의약품(1.5%), 증권(0.41%), 금융업(0.3%)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시장의 경우 섬유·의류(1.13%), 오락·문화(0.99%), 건설(0.79%), 비금속(0.63%) 등은 올랐고 음식료·담배(0.91%), 기타 제조(0.5%), 컴퓨터서비스(0.48%) 등은 내렸다.
코스피에서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오전 9시7분 기준 기아차(2.84%), 현대차(0.77%), SK하이닉스(0.49%) 등은 상승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2.51%), 셀트리온(1.14%), 신한지주(0.93%)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에선 같은 시간 아난티(2.68%), 헬릭스미스(1.36%), 휴젤(1.11%) 등은 올랐고 에이치엘비(1.48%), SK머티리얼즈(1.3%), 케이엠더블유(1.19%) 등은 내렸다.
코스피에선 이날 오전 9시9분 기준 352종목은 올랐고 388종목은 내렸으며 132종목이 보합을 기록했다. 상·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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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에선 424종목은 올랐고 685종목은 내렸으며 182종목은 보합을 기록했고 상·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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