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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영화의 감동 뮤지컬로" 박호산·손준호, 韓초연 '빅피쉬'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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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연예기자]

[단독]"영화의 감동 뮤지컬로" 박호산·손준호, 韓초연 '빅피쉬' 주인공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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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호산과 손준호가 뮤지컬 '빅피쉬'에 캐스팅됐다.


19일 본지 취재 결과, 박호산과 손준호가 국내 초연 뮤지컬 '빅피쉬'(연출 SCOTT SCHWARTZ)에서 주인공 에드워드 블룸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빅피쉬'는 허풍쟁이 아버지 ‘에드워드’가 전하고자 했던 진실을 찾아가는 아들 ‘윌’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팀 버튼 감독의 동명 판타지 영화를 원작으로 뮤지컬로 각색해 한국 버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앞서 CJ ENM이 글로벌 공동프로듀서로 참여해 2013년 브로드웨이에서 첫 선을 보였다.


박호산과 손준호가 연기할 에드워드 블룸은 10대부터 60대까지 소화한다. 겉으로는 평범한 회사원이지만 믿기 힘들 정도로 환상적인 에피소드로 가득한 엉뚱한 히어로 역할이다.


한편 '빅피쉬'는 12월 4일부터 2020년 2월 9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이이슬 연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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