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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는 2018회계연도 결산 내역을 간추려 알기 쉽게 풀어 쓴 ‘알기 쉬운 광주광역시 살림(2018회계연도 결산 정보)’을 소책자로 발간해 시청 민원실과 자치구 주민센터 등에 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어려운 회계용어와 복잡한 계수로 구성된 결산서에 대한 이해를 돕고 결산내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결산서 핵심만을 뽑아 그래프, 도표 등으로 총 24쪽의 책자를 구성했다.
책자에는 광주시 일반 현황과 세입·세출결산 내역, 광역시별 세입·세출 추이, 재무결산 내역, 광역시별 재무제표 비교·분석 등 다양한 정보와 해설을 실었다.
특히, 설문조사를 통해 선호도순으로 선정된 ‘시민이 알고 싶은 세출 주요사업’에 대해서는 사업부서에서 직접 작성한 사업 설명도 볼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분야별 정보-재정·예산·재정공시-세입세출결산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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