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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선 전남도의원, 한신대학교 초빙교수에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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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평화교육대학에서 학생들 전인교육에 힘쓸 것

전경선 전남도의원, 한신대학교 초빙교수에 임용 전경선 전남도의원이 한신대학교 초빙교수에 임용 됐다. (사진제공=전남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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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전경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목포 5)이 한신대학교 초빙교수에 임용 됐다.


한신대학교는 1940년 한국 최초의 신학대학으로 개교한 이래 7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종합대학교로 서울과 경기도 오산시에 캠퍼스가 있다. 현재는 8개 단과대학에 9개 학부와 19개 학과가 개설돼 있으며 학생 7000여 명이 재학하고 있다.


이번에 초빙교수로 위촉된 전 위원장은 한신대학교 평화교육대학에서 전인교육과 기초 교양교육 과정을 맡아 학생들 상호 간의 소통 증대와 자기 이해 등 학생들의 기초소양 함양에 주력하게 된다.


전경선 위원장은 “대한민국 민주화 역사와 함께해 온 한신대학교에 초빙교수로 임용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그간 다져온 지혜와 학식, 의정활동의 경험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한신대학교의 교육목적인 진리와 자유, 그리고 사랑을 학생들에게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경선 위원장은 제11대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장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수석부위원장과 미디어 홍보 TF 단장으로 임명되는 등 광역의회와 정당에서 모두 중책을 맡아 활발히 활동해 오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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