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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 웅진·사비 경관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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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왕도의 경관' 학술대회 개최

국립고궁박물관, 웅진·사비 경관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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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국립고궁박물관은 오는 19일과 20일 백제가 도읍으로 사용한 웅진(공주)과 사비(부여) 경관을 살피는 학술대회를 한다. 대상은 백제왕도 핵심 유적 스물여섯 곳. 여기서 공주 공산성 등 아홉 곳으로 구성된 백제역사유적지구는 2015년 7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1부에서는 공주 공산성, 부여 사비도성, 익산 왕궁리 유적 등의 발굴조사 성과를 소개한다. 2부에서는 웅진왕도 경관의 시론적 탐색, 건물터를 통해 본 사비왕도 경관, 고대 익산 왕도 경관 성립과 변천, 중국 난징(南京) 유적 도성 연구 성과와 경관, 일본 고대 ‘경(京)’ 경관 형성 등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발표 뒤에는 박순발 충남재 교수를 중심으로 종합토론을 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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