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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곽정은 다니엘 튜더와 결별 "좋은 친구로 남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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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곽정은 다니엘 튜더와 결별 "좋은 친구로 남기로" 곽정은/사진=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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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41)이 칼럼니스트 다니엘 튜더(37)와 결별했다.


10일 곽정은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곽정은과 다니엘 튜더가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며 "두 사람은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함께 진행하는 사업이 있는데, 이것도 예정대로 함께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곽정은은 지난 6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연하의 외국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후 곽정은의 남자친구인 다니엘 튜더가 영국 옥스퍼드 대학과 맨체스터 대학에서 MBA를 취득한 것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았다. 또 그는 한국에서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으로 일한 경제 전문가로 알려졌다.



한편 곽정은과 다니엘 튜더는 현재 혜민스님과 함께 명상 심리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완 인턴기자 suw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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