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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두 번째 이야기' 주말 박스오피스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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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판매율 1위는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

'그것: 두 번째 이야기' 주말 박스오피스 선두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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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제임스 맥어보이·제시카 차스테인 주연의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가 지난 주말(6~8일) 박스오피스 선두를 달렸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스크린 999개(9390회 상영)에서 30만9358명을 모았다. 두 번째로 높은 좌석판매율(18.7%)로 매출액점유율 21.5%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은 41만4882명이다.


애니메이션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는 같은 기간 스크린 889개(6325회 상영)에서 27만1838명을 동원했다. 좌석판매율이 29.1%로 가장 높았다. 매출액점유율은 16.5%, 누적 관객은 31만9417명이다. 정해인·김고은 주연의 ‘유열의 음악앨범’은 스크린 908개에서 23만163명을 모았다. 이달 첫 주말(8월30일~9월1일)보다 44.1%(18만1946명) 감소했다. 가장 많이 상영(1만221회)됐으나 좌석판매율이 13.0%에 그쳤다. 매출액점유율은 15.9%, 누적 관객은 111만7421명이다. 조정석 주연의 ‘엑시트’는 스크린 732개(7533회 상영)에서 19만1994명을 동원했다. 개봉(7월31일) 한 달이 지났으나 세 번째로 높은 좌석판매율(16.5%)을 보였다. 누적 관객은 922만5904명. 올해 박스오피스 5위다.


'그것: 두 번째 이야기' 주말 박스오피스 선두 영화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 스틸 컷


배성우 주연의 ‘변신’은 스크린 728개(7144회 상영)에서 13만5474명을 모았다. 이달 첫 주말보다 62.8%(22만8662명) 줄었다. 좌석판매율이 12.8%까지 떨어져 세 계단 하락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9.4%, 누적 관객은 175만7965명이다. 드웨인 존슨 주연의 ‘분노의 질주: 홉스&쇼’ 또한 하락세를 피하지 못했다. 스크린 652개(4468회 상영)에서 10만8810명을 동원했다. 매출액점유율은 7.5%, 누적 관객은 361만1489명이다.



‘47미터 2(6만6079명·누적 44만358명)’와 ‘안녕 베일리(3만2635명·누적 3만9817명)’, ‘봉오동 전투(2만6441명·누적 477만2644명)’, ‘벌새(1만3132명·누적 4만4868명)’, ‘안나(1만3094명·누적 10만6044명)’, ‘광대들: 풍문조작단(1만2824명·누적 63만2575명)’은 그 뒤를 차례로 이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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