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장제원 의원 아들 노엘 장용준, 이번엔 음주운전 사고…"면허 취소 수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장제원 의원 아들 노엘 장용준, 이번엔 음주운전 사고…"면허 취소 수준" 2017년 음악 방송 출연 당시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
AD

장제원 의원 아들 노엘 장용준, 이번엔 음주운전 사고…"면허 취소 수준"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 래퍼 '노엘(19·본명 장용준)'씨가 7일 음주운전 사고를 내 적발됐다.


7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장씨는 이날 오전 2∼3시 사이 마포구 관내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가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 사고로 장씨는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고, 상대방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장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장씨는 사고 직후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장씨는 2017년 케이블 채널의 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방송 직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성매매를 시도한 정황이 드러나 논란을 빚었다. 당시 바른정당 소속이던 장 의원은 아들의 성매매 논란이 일자 당 대변인직과 부산시당위원장직을 내려놓았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이 기사와 함께 보면 좋은 뉴스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