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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결식아동을 위한 추석 선물키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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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간 매년 임직원이 참여하는 정례 행사
결연맺은 45명 아동과 저소득층 255 가정에 전달
손편지와 함께 목우촌 햄세트 300박스 전달

NH투자증권, 결식아동을 위한 추석 선물키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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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NH투자증권은 밀알복지재단, 목우촌과 함께 서울 여의도 본사 4층 강당에서 결식아동 및 저소득층 가정에 추석맞이 ‘선물키트’를 만들어 복지기관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NH투자증권 임직원은 손편지를 작성하고, 목우촌 햄세트를 정리해 결식아동 45명과 저소득층 가정이 있는 복지기관에 전달했다.


2008년부터 시작한 추석맞이 ‘선물키트’는 12년째 이어지고 있다. 결연을 맺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품을 지원하고, 명절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임직원이 직접 쓴 편지를 전달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NH투자증권 한 직원은 "아이들이 외롭지 않은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며 "선물KIT를 받고 좋아할 모습을 떠올리니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뿌듯하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달 농협 하나로유통과 한삼인이 참여한 추석특판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아울러 결연맺은 ‘또 하나의 마을’ 농민과 함께 농산물직거래 장터를 열어 농민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에 농촌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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