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건강지킴이]4중코팅 특허…프로바이오틱스, 장까지 살아있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4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일동제약 '지큐랩 시리즈'

[건강지킴이]4중코팅 특허…프로바이오틱스, 장까지 살아있네
AD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일동제약의 '지큐랩 시리즈'는 장 건강을 돕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 들어가서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미생물(균)을 일컫는다. 지큐랩 시리즈에는 락토바실루스, 비피도박테리움, 엔테로코쿠스 등과 같이 대표적인 프로바이오틱스 균종이 골고루 들어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시하는 1일 권장섭취량 기준에 부합하는 보장균수를 확보하고 있으며 성인용(100억 마리), 어린이용(50억 마리), 유아용(10억 마리) 등 복용층에 맞게 세분화했다.


제품은 ▲지큐랩 데일리 ▲지큐랩 비피도 플러스 ▲지큐랩 액티브 유산균 ▲지큐랩 에스 신바이오틱스 ▲지큐랩 키즈 ▲지큐랩 베베로 구성된다.


지큐랩 시리즈에는 일동제약이 직접 개발한 특허 받은 4중 코팅 기술이 공통적으로 적용됐다. 4중 코팅 기술은 프로바이오틱스를 수용성폴리머, 히알루론산, 다공성입자, 단백질로 감싼 것을 말한다. 프로바이오티스를 섭취했을 때 소화액 등 위장관 내 다양한 환경요인으로부터 균을 보호해 장까지 살아가게 해준다. 제품 유통ㆍ보관 중 발생하는 균 손실도 막아준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일동제약은 60년이 넘는 유산균 연구개발(R&D)역사를 가진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분야의 선도 기업"이라며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연구 인력과 조직, 제조 인프라, 원천기술 등을 활용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