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오늘날씨] 전국 흐리고 비…6~8일 태풍 '링링' 영향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오늘날씨] 전국 흐리고 비…6~8일 태풍 '링링' 영향권 사진=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목요일인 5일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6일 낮까지, 남부지방은 5일까지 시간당 30~50mm의 비가 오겠다. 제주도는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6일 오후 15시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대전 23도 △대구 23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부산 24도 △춘천 21도 △강릉 23도 △제주 25도 △울릉도·독도 23도 △백령도 21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대전 29도 △대구 30도 △전주 28도 △광주 29도 △부산 29도 △춘천 28도 △강릉 28도 △제주 30도 △울릉도·독도 27도 △백령도 25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에서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이어 "태풍 영향으로 모레(6일) 오후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에 8일 오전까지 매우 많은 비와 돌풍, 천둥 등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니 침수와 산사태, 축대 붕괴 등 수방대책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