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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공무직 노조와 완도사랑상품권 구매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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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연대노동조합 1000만 원 구매,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완도군, 공무직 노조와 완도사랑상품권 구매 협약 완도군청 공공연대노동조합에서는 1000만 원 상당의 완도사랑상품권을 구입했다.(사진제공=완도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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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최경필 기자] 완도군(군수 신우철)과 완도군청 공무직 노조인 공공연대노동조합(지회장 노희나)은 지난 2일 ‘완도사랑상품권 구매 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공공연대노동조합에서는 1000만 원 상당의 완도사랑상품권을 구입했다.


노희나 지회장은 “조합원 복지 증진 및 사기 진작을 위해 완도사랑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우리 지역 시장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자금 역외 유출을 막고, 지역 상권을 살리자는 취지로 발행한 완도사랑상품권 구매에 공공연대노동조합에서 동참해줘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른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공연대노동조합은 완도군청 공무직 직원 노동조합으로 206명의 조합원이 있으며, 매년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하는 등 지속적인 상품권 구매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해 왔다.




호남취재본부 최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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