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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선 전남도의원, 민주당 전남도당 수석부위원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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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당 조직 강화로 내년 전남 총선 승리로 이끌 것

전경선 전남도의원, 민주당 전남도당 수석부위원장 임명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수석부위원장에 임명된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전경선 위원장 (사진제공=전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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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전경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목포 5)이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수석부위원장에 임명됐다.


2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서삼석)에 따르면 지난 30일 제13차 전남도당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전경선 도의원을 수석부위원장과 미디어 홍보 TF 단장에 임명하는 등 정무직 당직자 인사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수석부위원장 체계로 조직을 개편함에 따라, 내년 4월 15일에 있을 총선에 대비해 도당 중심으로 산하 10개 지역위원회의 운영과 관리에 초점을 맞추는 등 당력을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내년 총선에 대비해 추진력과 개혁성을 확보한 당직 체계를 마련해 전남 총선에 승리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전경선 위원장은 “총선이 7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출마 예상자들의 활동이 활발하다”며 “서삼석 도당 위원장을 중심으로 당 조직 강화에 온 힘을 쏟아 반드시 전남 총선을 승리로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경선 수석부위원장은 최근까지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상임 부위원장으로 활동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지방 선거에서 전남도의회에 첫 입성 하면서 곧바로 보건복지환경위원장을 맡아 광역의회에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지난 제8대·9대 목포시의회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목포지역위 상임 부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광역의회와 기초의회를 두루 경험한 바 있어, 지역 정가에서는 도당과 지역위원회의 가교 역할에서도 적임자로 꼽힌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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