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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소방서, 가을철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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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체험장·간이응급의료소 추진도

광주 서부소방서, 가을철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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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서부소방서(서장 김영돈)는 내달까지 가을철 등산목 안전 지킴이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등산목 안전 지킴이는 가을철 등산객 증가 예상에 따른 가을철 산악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산행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초건강 체크, 실족, 호흡곤란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산악사고 예방·홍보 캠페인, 안전한 등산을 위한 안전수칙 전파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등산객이 많은 금당산과 풍암 호수공원 일원에서 산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고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를 위해 심폐소생술 체험장 및 간이응급의료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윤성상 119재난대응과장은 “가을철 산행시 음주산행은 금지, 뱀물림, 벌쏘임 등을 대비 자극적인 향수나 밝은 옷차림을 피해야 된다”며 “산악사고가 발생할 경우 국가지점번호판과 등산로 안내표지판 등을 숙지해 신속히 119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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