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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이욱 W재단 이사장 열애 인정에 임지연 화제, 과거 이욱과 공개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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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이욱 W재단 이사장 열애 인정에 임지연 화제, 과거 이욱과 공개열애 배우 임지연이 지난달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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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가수 벤(28)과 이욱(31) W재단 이사장이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배우 임지연에 대해 누리꾼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7월 임지연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임지연과 이욱이 최근 결별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서로의 바쁜 일정 때문에 연인 사이를 이어가지 못하고 예전의 좋은 관계로 돌아갔다"고 설명했다.


임지연 측은 앞서 지난해 1월 이 이사장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배우 백성현의 소개로 인연을 맺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일 뉴스1은 벤과 이 이사장이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인연을 이어왔으며, 이후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지인들에게 교제 사실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이사장은 매체를 통해 "벤과 최근에 교제를 시작해 예쁘게 만나고 있다"면서 "잘 지켜봐주셨으면 한다"라고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벤의 음악 팬이기도 했다"라며 "실제로 만나 보니 벤의 인간적이고 능동적인 면에 반하게 됐고, 옆에서 봐도 그 자체가 멋있는 사람"이라고 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 이사장은 한양대 법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2년부터 비영리단체 W재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이사장은 기후변화와 기후난민 긴급구호, 자연보전 캠페인 등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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