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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팍스넷, 자회사 매각 기대감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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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팍스넷이 상승세다. 블록체인 보안 메신저 쉬(Shh)의 매각 기대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팍스넷은 29일 오전 9시32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73%(350원) 오른 1만3150원에 거래됐다.


팍스넷은 100% 자회사 쉬 코리아(shh korea)를 통해 블록체인 메신저 쉬(shh)를 개발, 베타서비스를 완료하고 공식 론칭을 앞두고 있다. 쉬는 블록체인 메인넷 '그리다'를 통해 암호화된 메신저 서비스를 제공한다.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 방식이기 때문에 모든 대화내용이 암호화 되고 외부 해킹도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쉬는 7개의 해외특허를 진행중에 있으며 ▲시크릿 채팅 ▲핑거액션 ▲큐로(QRO) 등 자체 블록체인 기술로 구현된 모바일 메신저다. 지난 6월 업무용 메신저 업체 슬랙이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시가총액 232억달러(한화 약 28조원)에 상장하면서 글로벌 메신저 업체의 몸값이 급등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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