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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행정혁신 성과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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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행정혁신 성과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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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백은하 기자] 전남 장성군(군수 유두석)은 최근 한국거버넌스학회와 무등일보 공동 주관, 전국 자치단체 주요정책의 우수 성공사례를 평가하는 ‘제3회 무등행정대상’ 시상식에서 행정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거버넌스학회에 따르면 장성군이 펼쳐온 ▲토방낮추기 시책 ▲어르신 효도권 지원 사업 ▲공공실버주택 누리타운 유치 건립 등의 콘텐츠들이 이뤄낸 혁신적인 성과들을 높이 평가해, 대상 수상 지자체로 선정했다.


토방낮추기 시책으로 인해 장성군은 지난해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장성군은 어르신들의 주거복지에도 심혈을 기울여, 지난 2016년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첫 공모에서 호남 최초로 공공실버주택을 유치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당초 100세대였던 사업 규모를 150세대로 늘려 50세대가 더 혜택을 받도록 하는 등 고령자의 안정적인 주거를 획기적으로 지원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이번 혁신대상 수상은 최근 우리 군이 KTX 장성역 재정차를 이뤄낸 것처럼 군민과 공직자의 노력과 열정이 집약된 거버넌스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창의·혁신행정에 역점을 두고 군정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백은하 기자 najubongs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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