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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전라남도, 2019년 사회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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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군민 만족도 및 관심사 조사

무안군·전라남도, 2019년 사회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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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의성 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23일부터 내달 4일까지 관내 표본가구 828가구를 대상으로 군민 맞춤형 정책 수립을 위한 2019년 전라남도·무안군 사회조사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사회조사는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파악하여 군민의 생활 수준을 측정하고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조사이다.


조사 대상은 표본가구로 선정된 828가구 중 만 15세 이상 가구주와 가구원이 해당하며,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해 조사하는 면접 조사로 진행되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조사부문은 소득·소비, 교육, 주거·교통, 환경, 지역 특성 등 13개 부문, 60개 항목으로 전라남도 공통항목 40문항과 무안군 특성 항목 20문항으로 구성돼 있으며, 조사 결과는 오는 12월 말에 공표할 예정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조사에 관한 내용은 통계 작성 외의 목적으로는 사용되지 않으며, 군민을 위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조사 대상 가구에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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